블루클럽 리힘 안티세범 셰이빙 폼&클렌저
깨끗한 피부를 위해 노력하는 남성들이 있다. 여성들의 뷰티 사랑 못지않게 여러 가지 아이템을 챙기는 남성들도 있다. 휑한 사무실 책상에 핸드크림은 필수에 거울, 빗, 미스트 정도는 갖춘다. 간단한 뷰티 아이템을 활용해도 업무로 지친 기분에 활력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아침 세안 후 피부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스킨 등 출근 후 피부를 정리하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구비해놓으면 대처하기 쉽다. 한가지 제품에 여러 기능이 있는 올인원 화장품이 편리하다. 헤라 옴므의 블랙 퍼펙트 플루이드는 스킨과 로션을 따로 바르지 않고 하나의 제품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중요한 회의, 미팅 등 깔끔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자리에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다. 인상을 칙칙하고 어둡게 보이는 다크서클을 커버하는 제품을 바른다. 이니스프리의 미네랄 다크서클 컨실러는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눈가를 촉촉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양 조절이 일정해 컨실러 사용에 서툰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점심식사 이후 잠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피로에 지친 심신을 깨워주고 머리가 맑아지는 아이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을 깨울 수 있다. 아로마리즈의 발향 전용 미니 가습기는 가습기에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넣어 향기가 나오는 기능이 있다. 머리를 맑게 해주는 페퍼민트나 로즈마리 향이 피로감을 덜어준다.

전날 야근으로 다음날 푸석한 얼굴과 거뭇거뭇한 수염이 눈에 띈다면 이를 정리하는 아이템으로 해결하면 된다. 멀티 클렌저로 세안과 동시에 부드럽고 깔끔하게 면도까지 할 수 있다. 블루클럽의 리힘 안티세범 쉐이빙폼&클렌저는 미세한 스크럽이 각질제거를 돕고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내 면도할 때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더페이스샵 네오클래식옴므 그루밍 아이브로


이현아기자 lalala@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