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전문기자 등이 참여한 1차 심사와 산ㆍ학ㆍ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 중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KB금융그룹, JEI재능교육을 비롯해 JA Korea, 아름드리봉사단, 누리사랑복지센터, 경기평택항만공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봉사단체, 공공기관 등이 포함됐다.
이건희 심사위원장(이화여대 경영대학 명예교수)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글로벌 기업들도 지역사회에서 시민과 사회, 파트너들과의 아름다운 파트너십을 만들어 냄으로써 지속성장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심사를 진행하면서 각 분야의 그러한 노력들을 새로 목도하게 되었고, 이런 우리사회의 아름다운 동행들이 있어 한국사회는 '희망'적이다"고 말했다.
주간한국은 한국사회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더욱 내실있게 진행하여 독자 및 국민들에게 한국사회의 따뜻한 희망이 있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