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검색어] 한국축구 최고 스타는 아드보카드 감독


*이란전 - 2006년 독일 월드컵으로 가는 ‘아드보카드호’의 발걸음이 가볍다. 12일 상암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란과의 대결에서 압박축구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2대0으로 승리했다.

카리스마로 선수들과 축구 팬들을 사로잡은 아드보카트 감독은 파격적인 신인기용, 유연한 전술 변화 등으로 첫번째 모의고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 주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

1.중학생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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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부운하
8.국동이 동영상
9.틱증후군
10. 중력스트레스

또 A매치에 첫 출전한 조원희는 오른쪽 미드필더로 깜짝 선발 출장해 첫 골까지 뽑아냈고, 역시 이날 경기가 A매치 데뷔전인 이호 선수도 이란의 핵심 공격수 알리 카리미를 성공적으로 방어함으로써 감독의 눈 도장을 받았다. 독일로 향한 전사들의 진군이 다시 시작되었다.

*중력스트레스 - 인간의 수명은 300살이다? 최근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재미동포 문인언(63) 박사가 ‘중력스트레스’라는 질병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주장해 관심을 끌었다.

중력스트레스 때문에 인간의 수명이 짧아 졌다는 이론으로, 여기에 따르면 야생 동물의 최장 수명은 성장 기간의 10~15배에 이른다.

성장기간을 18~20년으로 봤을 때 인간의 수명은 180~300년이 되는 셈이다. 이처럼 성장기간 대비 인간의 수명이 다른 동물에 비해 턱없이 짧은 이유를 문 박사는 직립생활로 설명하고 있다.

인간이 100년을 살기 어려운 것이 하루의 3분의 2를 직립해 생활함으로써 받는 중력스트레스(Gravity Stress) 때문이라는 것.

그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잠 잘 때 다리쪽을 8㎝정도 높이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일부터 3일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문 박사는 ‘중력스트레스’라는 질병 메커니즘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그 관심의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입력시간 : 2005-10-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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