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성재는 두 형제와 한 여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가제ㆍ연출 김종혁)을 통해 1998년 KBS 2TV ‘거짓말’ 이후 8년 만에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선보인다.

‘천국보다 낯선’은 형제애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녀를 다루는 작품으로 5월초 캐나다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사전 전작제로 제작된다. 엄태웅이 이성재와 형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컬투' 가수 활동 재개

인기 개그 듀오 컬투(정찬우ㆍ김태균)가 3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컬투는 4월 초 축하곡들을 모은 2집 앨범을 발매, 2003년 ‘컬투 새로운 시작’에 이어 다시 한번 가수로 나선다.

앨범에는 푸른하늘의 ‘축하해요’를 리메이크한 노래를 비롯해 생일이나 기념일 등에 두루 불릴 만한 리메이크곡과 신곡이 담길 예정이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