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가 핫라인] 조민기 고민상담 토크쇼 진행 맡아

탤런트 조민기가 토크쇼 MC로 데뷔하며 시청자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조민기는 케이블 오락 채널 코미디TV의 토크쇼 프로그램 <조민기의 데미지>의 MC를 맡는다. <조민기의 데미지>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토크쇼로 조민기가 40여 명의 방청객과 함께 의뢰인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한편 코미디TV는 14일부터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해 6편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과 2편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등 총 8편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 유세윤 유상무 등 인기 개그맨 6명이 대본 없이 펼치는 개그 버라이어티쇼 <기막힌 외출>과 10명의 여성이 상금 1,000만 원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어드벤처 프로그램 <하드코어 서바이벌 러시> 등이 새롭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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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일간스포츠 연예부 기자


이동현 일간스포츠 연예부 기자 kulkuri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