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훈민정음X기상미션으로 큰 웃음 예고
외래어를 사용하면 안 되는 ‘훈민정음 놀이’는 게임 강자 이수근마저도 당황시키며 꼼짝 못 하게 만든 바 있다. 이번 추자도 정식을 걸고 펼쳐지는 신상 ‘훈민정음 2종 놀이’는 더 큰 웃음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황홀한 저녁식사를 획득할 ‘우리말 최강자’는 누구일지 시청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로운 기상미션 ‘자네 지금 아침부터 뭐 하는 건가’도 재미를 예고한다. 10분 안에 비밀 미션을 완수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피오가 ‘구美’ 은지원을 도발해 현장이 뒤집어졌다.
이어지는 ‘1대5 대결’에서는 용볼을 얻기 위한 멤버들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자타공인 ‘무감각’ 송민호가 자갈밭에서 혈투를 벌이고 규현이 ‘눈물 기능’을 공개하는 등 화려한 묘기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