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골든라거와 함께하는 게임존,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정통 독일식 100% 몰트 맥주 ’OB골든라거’가 지난 8~12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 11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이하 충장축제)’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광주 동구 금남로, 충장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충장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광주지역 대표맥주로 각광받고 있는 OB골든라거의 특장점을 알리며 관람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OB골든라거는 축제 기간에 OB골든라거 캔 던지기, 룰렛 게임 등으로 구성된 게임존을 운영하고, 10일 저녁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잔디마당에서 ‘OB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충장 음악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7080세대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그룹 동물원,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했다.

오비맥주 변형섭 홍보이사는 “광주에 생산공장을 둔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충장축제의 공식맥주로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축제에서 정통맥주 OB골든라거의 진한 맛과 풍미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올해 11회를 맞은 충장축제는 70~80년대 호남 최대의 상권 중심지였던 충장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2004년 지방자지단체가 중심이 돼 시작됐으며, 2013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승격되는 등 국내 최대의 거리문화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OB골든라거는 오비맥주가 80년 대한민국 맥주명가의 자부심과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고품격 프리미엄 맥주다. 캐나다호주의 최고급 청정보리를 타워 몰팅 공법으로 로스팅한 골든 몰트를 원재료로 사용해 구수하고 풍부한 진한맥주의 맛을 자랑한다.



이승택기자 seung30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