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소형차 시장 판도 바꾼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콤팩트 카 세그먼트는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4,006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총 2,789대) 대비 43.6%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벤츠는 50~60대 부자들이나 타는 수입차'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엔트리카 부문에서 젊은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3년 The A-Clas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2014년 1월 The CLA를 출시함으로써 새롭고 다양한 콤팩트 모델들을 앞세워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4년 8월에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인 The GLA를 선보였으며, 2015년 2월 The A-Class의 고성능 모델 The A 45 AMG 4MATIC, 7월 2세대 B-Clas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를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카 라인업은 한층 더 강력해졌으며 젊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게 됐다.
또, 1월 A-Class 부분 변경 모델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다이내미즘을 보여주는 콤팩트 세그먼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13년 8월 국내 첫 선을 보였으며 1월엔 부분 변경 모델 가 출시될 예정이다. 는 보다 더 역동적이며 뚜렷한 개성을 지닌 차로 디자인 됐다.
아울러 엔진 업그레이드로 향상된 효율성과 친환경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모델로 가솔린 모델 The new generation A 200, 디젤 모델 The new geneation A 200 d와 고성능 모델 The new generation Mercedes-AMG A 45 4MATIC 총 3개의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는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B-Class의 2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편의 사양, 그리고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까지 두루 갖춘 매력적인 모델이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함께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추구하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 일상 생활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여가활동과 여행에도 적합한 한층 매력적인 차량으로 변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 카 세그먼트 중에서도 The CLA는 트렌드를 리드하고, 스타일리시한 젊은 고객을 위한 차량이다. The CLA는 CLA 200 d, CLA 200 d NAVI, CLA 200 d 4MATIC, CLA 250 4MATIC, Mercedes-AMG CLA 45 4MATIC 총 5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을 완성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함과 SUV의 성능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콤팩트 SUV The GLA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GLA는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자동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GLA는 콤팩트한 차체와 뛰어난 성능으로 일상 생활에서 도심 이동이 자유롭고 편리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주행 안정성과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에는 다이내믹한 역동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루는 GLA 200 d모델과 GLA 200 d 4MATIC 모델,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 Mercedes-AMG GLA 45 4MATIC 총 3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콤팩트 카 패밀리'를 젊은 층에게 더욱 알리기 위해 1월 말까지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고객층이 밀집하는 핫스팟을 선정, 총 6 곳의 서울 주요 도심과 스키장 및 모바일 트레일러를 통해 차량 전시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윤선 홍보부장은 "이번 핫스팟 이벤트처럼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콤팩트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계속 강화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seung30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