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2월 7일까지 설 선물세트ㆍ제수용품 등 최대 50% 할인

농협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맞이해 22일부터 2월 7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농산가공품 등 우리 농축산물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시세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름찬 버섯·농협 홍삼ㆍ목우촌 햄 선물세트 및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를 만난다.

특히 농협하나로마는 이번 설 최고의 인기선물은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과일이 차지할 것으로 보고 각 지역 최고 품질의 과일을 엄선해 프라네 명품 사과, 배 세트 등을 6만∼7만원대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알뜰한 구성의 과일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중소과일로 구성된 실속있는 우리과일 선물세트를 시중가격보다 20% 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최고 인기상품으로 꼽히는 건강 관련 선물세트도 마련해 농협홍삼 한삼인은 지난 7일부터 2월 11일 까지‘새해 蔘(삼) 많이 받으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주요 제품을 최대 50%까지 특가판매 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차례용품도 저렴하게 판매돼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구매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이 전국 21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판기간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 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 결제 고객에 30% 특별 할인(상품권 행사와 중복 가능) ▦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 3+1, 5+1 등의 추가 덤 할인 및 쿠폰할인 ▦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이해 고마운 분들께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면 한다”면서, “농협하나로마트에는 우리 과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와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소비자분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홍우 기자 lh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