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사회공헌부터 고객 중심 금융상품 개발까지

장학재단 운영·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활발

‘한민족 글로벌 장학생’으로 해외 동포들에도 장학금 지원

‘OK안심정기예금’도 소비자 호응 높아

OK저축은행의 ‘사회공헌 선두 은행’으로서의 행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OK저축은행은 다양한 방면해서 사회공헌에 힘쓰며 최근 출시한 예금 상품 역시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고객서비스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종합서비스그룹을 목표로 글로벌기업시민으로서 그룹의 성장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장학재단 운영과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의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나눔과 사랑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그룹차원에서 지난 2002년 장학재단을 설립해, 지난해 말까지 약 4200명에게 106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특히 국내의 장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전액 정기장학생’과 ‘행복나눔 장학생’뿐만 아니라 ‘한민족 글로벌 장학생’을 통해 전 세계 800만 해외 동포들에게도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책임경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며 그 결과를 지역 사회와 균형 있게 공유하겠다는 목표다.

OK저축은행은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임직원들과 각 지역에 방문해 1년 4회 이상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연말에 사회공헌 대축제를 열어 전국의 독거노인들과 기초생활 수급자 3000여명에게 쌀과 연탄을 제공하거나 김장일을 돕고 있다.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OK저축은행의 행보는 금융소비자들의 상품 선호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OK안심정기예금’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예금상품은 가입시점 및 매 1년마다 1년 정기예금금리보다 0.1%p 높은 금리를 매년 보장하는 3년 만기 변동금리 상품으로 안심하고 목돈을 예치할 수 있는 금리보장 상품이다.

또 1년 경과 후 중도 해지 시에도 직전 1년 동안은 약정금리(1년 정기예금금리+0.1%p)를 보장해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매년 1년 만기 정기예금을 반복 가입하는 고객이 해당상품을 가입하면 1년 만기 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것보다 높은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OK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공헌에 끝까지 노력하며 ‘OK안심정기예금’처럼 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목돈을 예치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우수한 저축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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