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사 이벤트’와 ‘동행협약식’ 실시

“협력사와 동반성장 통해 고객을 최고로 모셔”

10월 25일~11월 25일 전국 오토큐에서 10가지 항목 무상점검 및 무상교환 이벤트

가맹계약서 내 ‘갑을(甲乙)’표현을 ‘동행(同行)’으로 표기해 상생 의미 강화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아자동차가 마련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국 오토큐에서 진행된다.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에서는 입고차량을 대상으로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등 차량 기본 정비를 위한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이 이뤄지고 ▦워셔액 보충 ▦고장 전구 교체(헤드램프 제외)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교환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변동문 서비스사업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 대표 50여명을 초청해 '기아자동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기념 동행협약식'을 구로호텔(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자동차 정비 가맹사업 최초로 가맹계약서 내의 표현 ‘갑(甲)’과 ‘을(乙)’을 각각 ‘동(同)’과 ‘행(行)’으로 순화해 기재함으로써 수직적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로서의 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서비스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이뤄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인 ‘오토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KSQI(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자동차 AS 부문’ 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정비 기술력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설명>

사진1- 기아차 ‘오토큐’론칭 10주년 기념 ‘동행협약식’에 참석한 전국 기아 오토큐 대표자 회장단의 모습

사진2- 기아차 ‘오토큐’론칭 10주년 기념 ‘동행협약식’ 행사에 참가한 한국기아오토큐 사업자연합회장 김영진 대표,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장 변동문 상무, 전국기아오토큐 사업자연합회장 김영목 대표의 모습(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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