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런(주) 노규수회장은 지난 6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 하고 특수판매로 야기된 서민들의 억울한 피해를 구제하는 무료 법률봉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소셜 네트워킹’ 운용사인 해피런(주)은 창업자 노규수 박사가 자본금 2000만원으로 출발한지 5년 만에 100억 원대 자산기업으로 성장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두가 주인이 되는 ‘사회적 모범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노 회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제2차 5개년 소셜 프로젝트 착수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 회장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법률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공정거래위원회 1호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불법다단계판매추방운동본부 발기인 사무총장 및 서민고통신문고 대표로 일해왔다.

불법 방문판매, 다단계판매, 유사수신, 기획부동산 등으로 인한 사회 서민들의 억울한 피해를 구제하는 무료 법률봉사를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왔다.

특히 13년 간 특수판매 피해자 30만 명 가량의 억울한 피해를 구제하는 일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도를 높혀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 회장은 △2012년 신지식인 대상 △2013년 포춘코리아 한국경제를움직이는 인물선정 △2013년 국회 상업통상자원위원장상 △2013년 나눔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6년 디지털조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노승선 기자

*사진설명

해피런(주) 대외협력 오태훈 사장이 특수판매로 야기된 피해자 구제 무료 법률봉사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사회적 모범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6월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7대한민국모범기업대상 서울시장상을 표창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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