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마세요. 우리 아이 여름 필수 아이템!”
여름 무더위에 장마전선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아이가 일어나서 잠들기 까지 신경 쓸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24시간 시간대별 생활 팁을 소개한다.

- 포인트1. 아침 하루 시작

상쾌한 아침을 지키는 습관, 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의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

땀을 많이 흘리면서 잠을 잔 아이들에게 필요한 첫 번째 아침 습관은 수분과 비타민 섭취이다. 이때, 과일을 섭취하면 몸의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

매일 아침 과일 손질이 번거로운 엄마들에게는 당근, 단호박, 양배추, 피망, 토마토 등 8종 이상의 다양한 천연과즙과 야채즙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의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을 추천한다. 짜먹기 편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겨 있어 살짝 얼리면 여름철 아이에게 시원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분을 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설탕, 색소,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포인트2. 점심 활동 중

하루 중 가장 뜨거운 점심에는 피부 진정보습이 필수, 궁중비책 ‘수딩 플루이드’

하루 중 제일 뜨거운 점심에는 아이의 피부 온도가 빨리 상승하기 때문에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도 민감한 아이 피부에는 자극이 된다.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로 괴로워하는 아이에게는 진정 보습 제품이 솔루션이다.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 ‘수딩 플루이드’는 다섯 나무에서 찾은 자연유래 진정성분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이 90% 함유돼 단순 수분 쿨링 효과와는 차원이 다른 진정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수딩 플루이드는 임상 테스트를 통해 평균 2.5℃ 이상의 피부온도저하 효과 및 피부진정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궁중비책 피부생명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수딩 플루이드를 통해 1차적으로 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이 강화되고 나면 다음 단계에서 바르는 로션∙크림의 수분, 보습 효과가 더욱 효과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라며 “여름철 붉은 피부가 쉽게 진정이 되지 않는 아기에게 수딩 플루이드를 1~2시간 간격으로 여러 번 덧발라주면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 포인트3. 오후 마무리

오후 목욕 후 뽀송뽀송 웃는 아기 엉덩이, 궁중비책 ‘수딩 파우더’

궁중비책 ‘수딩 파우더’는 오후 목욕을 마친 우리 아이 엉덩이 보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자주 기저귀를 갈아줘도 아이 엉덩이가 금새 울긋불긋 해지기 때문에 엉덩이 전용 제품으로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다.

궁중비책 수딩 파우더는 쌀과 옥수수 등의 식물성 전분이 함유된 탤크 무첨가 파우더로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또 ‘오지탕’, ‘판테놀’, ‘사철쑥추출물’ 성분이 첨가돼 땀과 습기로 민감해진 엉덩이 피부를 밤새 뽀송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콤팩트 타입으로 가루날림이 적어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

- 포인트4. 저녁 잠들기 전

열대야에 잠 못 드는 아이에게 달콤한 꿈을, 알로앤루 ‘네추럴 버블 3D 매쉬요세트’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밤잠을 쉽게 설친다.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체온이 높아 쉽게 땀을 흘려 이불을 축축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에어컨을 밤새 틀어주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럴 때는 제로투세븐 알로앤루의 ‘네추럴 버블3D 매쉬요세트’로 침구를 교체해보자. 아기 피부가 닿는 겉감에는 부드러운 100% 면 소재를, 안감에는 통기성이 좋은 폴리에스터 소재를 100% 사용해 밤마다 더위로 뒤척이는 아이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뛰어난 공기 투과율로 일정한 온도와 습기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아이가 잠에 깨지 않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한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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