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울산 더블룸. (사진=호텔신라 제공)

울산, 육지에서 제일 먼저 해돋이 볼 수 있는 패키지 선보여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무술년 새해 해돋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육지에서 제일 먼저 새해 첫 해가 뜨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간절곶과 연계된 '간절곶 해돋이' 패키지를 내놓는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2018년 새해 첫 날 1월 1일에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간절곶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돋이 상품은 디럭스 객실 1박과 2인 조식으로 구성돼 있고 여유롭게 체크아웃을 할 수 있게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을 한다. 또 따뜻하게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핫팩(2개)도 준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제주에서도 새해‘해맞이’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에 일출 명소로 유명한 해운대까지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오션뷰 객실과 최고층인 18층 루프탑에서도 해돋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맞이'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핫팩도 준다.

서울 도심 속 송구영신 패키지도 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보신각까지 가까운 광화문과 서대문도 ‘해피 뉴이어(Happy New Year)’패키지를 내놓는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2인 조식, 신라스테이 무릎담요 (1개), 핫팩(2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후 2시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두 상품 전부 12월 31일 하루만 투숙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곽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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