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다운로드 110만 건 넘겨…23일 업데이트 진행

선데이토즈가 자신들의 신작인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다운로드 100만 건을 넘겼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다운로드 110만여 건을 기록한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매출 순위에서도 구글과 애플 오픈 마켓 20위권에 안착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세계적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가 세계 129개국, 4억 명의 시청자들에게 방송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인 곰 삼형제의 이야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과제들을 퍼즐로 풀어내는 장르 결합형 게임이다.

선데이토즈는 “원작사와의 긴밀한 협업에 회사의 개발 노하우를 더해 친숙함과 이야기를 더한 것이 시장 안착의 배경”이라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캐주얼게임만의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23일 신규 업데이트를 하고 새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곽호성 기자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