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

신라스테이가 봄을 맞아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울산에서는 숙박과 브런치를 더한 ‘스프링 브런치(Spring Brunch)’패키지를 내놓는다.

상품은 스탠다드 객실(1박), 캐주얼 브런치 뷔페(2인), 이탈리아의 명품 프리미엄 커피인 COVA 커피(2잔) 테이크아웃 제공, 시그니처 상품인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오후 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전날 오후 6시 체크인 하는 조건이다.

또 신라스테이 서대문, 광화문, 구로에서도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런치뷔페와 결합된 ‘롱 레이지 런치(Long Lazy Lunch)’ 패키지를 준비했다.

롱 레이지 런치(Long Lazy Lunch) 패키지 상품은 스탠다드 객실 (1박), 런치 뷔페(2인),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돼 있다. 또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오후 4시)가 특전 제공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두 패키지에 대해 “봄을 맞아 여유 있는 휴식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레이트 체크아웃과 브런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실속 있는 봄 여행 상품” 이라고 말했다.

두 패키지 모두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곽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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