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워터 에센스’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과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은 피부 나이를 ㅈㅓㄼ게 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회사측은 “빌리프의 안티에이징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라며 “젊은 피부의 핵심인 탄력 에너지를 촘촘하게 채운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빌리프는 피부 속 탄력 저하가 피부 나이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기술을 집약한 포뮬러를 적용, 지치고 활력을 잃은 피부를 깨워 건강한 탄력감을 부여하는 데에 주력했다. LG생활건강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초기 노화 단계에서 나타나기 쉬운 모공의 길이 및 면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다양한 외부 스트레스 요인 등으로부터 피부를 섬세하게 보호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아미노산계 세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톤을 개선하고,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도 함유해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지 넉다운 워터 에센스를 사용 한 뒤, 에이지 넉다운 밤을 함께 사용하면 지치고 활력을 잃은 피부를 깨워 한결 탄력감 넘치고 피부결이 촘촘해져 매끈하게 빛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보다 체계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은 민감한 피부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민감해진 피부의 효과적인 ㄲㅘㄴ리를 위해 빌리프가 선보이는 6번째 폭탄크림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민감성 피부의 스트레스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피부 진정 효능으로 잘 알려진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를 더한 게 특징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다스려주고, 빌리프만의 허브 노하우가 집약된 네이피어스 포뮬라를 함유했다. 이로써 피부 진정과 촉촉함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민감성 피부 타입을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온도를 즉각적으로 6.9°C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입증 받았다. 또한 피부 붉은기 10.4% 개선, 경피수분손실량 18.4% 개선을 입증 받은 만큼 민감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준다.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줘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튜브 타입의 패키지에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입구 오염을 막아주는 드롭퍼를 장착했다. 적당한 양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