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5종을 출시했다.
남양유업은 로스터리만의 디테일 로스팅으로 원두 고유의 풍미와 커피의 끝맛을 살린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5종을 출시했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컵커피의 텁텁한 끝맛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제작됐다. 로스터리만의 디테일 로스팅으로 커피의 끝맛을 깔끔하게 잡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로스팅 전문가만이 가능한 디테일 로스팅은 원두가 도달해야 하는 최적의 온도에서 로스팅,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끌어내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내는 기술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커피의 맛과 향은 로스팅을 통해 결정된다”며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원두별 특성을 고려해 로스팅 시간을 세분화한 10단계 '리얼 타임 로스팅'과 최적의 온도에서 디테일 로스팅해 일반 로스팅 보다 더욱 깊은 원두 본연의 맛과 깔끔한 끝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광고가 3주 만에 유튜브 500만뷰 돌파하는 등 전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중후한 매력의 DJ 배철수,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 만능엔터테이너 서인국 등 이색적인 모델조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이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