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복지 혜택은 웨딩 플랜 서비스, 산후 도우미 서비스, 요양 보호 서비스 등이다.
웨딩 플랜 서비스는 웨딩홀 특별 혜택부터 예물, 예복, 허니문 등에 대한 현금 리워드 혜택까지 일반 고객 대비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40여 개 보건복지부지정 전문교육기관의 산후조리, 가사지원, 아이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CU는 지난해부터 운영한 ‘CU 건강 라이프 지킴이’ 제도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
종합건강검진 제도의 검진처를 전국 100여 곳으로 대폭 늘렸다. 검진 상품 역시 기존 단일화 된 항목을 5가지로 확대해 검진 비용을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의료 서비스는 한방 병원을 추가하고 안과는 지역별 제휴처를 더욱 넓혔다.
박희태 BGF리테일 박희태 상생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복지 제도를 통해 점포 운영 외 가맹점주들의 건강과 생활 전반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