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종 풀라인업을 업데이트한 2019년형 프라엘 플러스를 출시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플러스'를 새로 출시했다.

프라엘은 LG전자가 2017년 처음 론칭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다. 이번 제품은 2019년형으로서 안전성과 효능을 더욱 높인 게 특징이다.

4종 풀라인업을 일제히 업그레이드했다. 풀라인업은 각각 ▲더마 LED마스크(피부톤 및 탄력 관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및 리프팅)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등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ED 개수를 기존 제품 대비 30% 늘려 LED 빛이 닿는 면적을 넓혔다”며 “이마, 입가, 눈 아래 등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더마 LED마스크는 국내 가정용 LED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를 지속적으로 획득해 주목받는다. 안전성과 효능을 대외적으로 검증 받았다는 의미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탁월한 효능은 물론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LG 프라엘 플러스'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