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가성비를 내세운 2019 추석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롯데호텔이 가성비를 내세운 ‘2019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서울점과 월드점은 자연송이 세트(6만5000원), 프리미엄 간장을 포함한 더솔트 세트(6만원), 청도 명감 세트(6만원부터) 등 정성이 담긴 실속형 상품들을 선보였다.

1++ 최고 등급의 한우 가운데 친환경 인증을 받은 명품 한우 세트(25만원부터 95만원까지)와 호주산 와규 등심 세트(43만원), LA 갈비 세트(28만원)도 함께 내놓았다. 전통 굴비 세트(27만원부터 68만원까지) 및 귀족 멸치 세트(8만원부터 12만원) 등의 수산물도 판매한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대표 특산물인 제주 흑돼지(20만원), 1++ 등급의 제주 명품 한우(65만원), 제주 청정해역에서 갓 잡은 옥돔 세트(23만원) 등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추석선물 세트 판매 기간은 롯데호텔서울과 월드는 오는 9월 11일까지, 롯데호텔제주는 같은 달 13일까지 판매가 이뤄진다”며 “고객들이 만족도 높은 최고의 추석 선물을 안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