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전기차 충전 서비스 브랜드 '이브이 모스트'를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경기·인천·대전·부산·경남 등 15개 직영 주유소에 100kW급 9대 50kW급 6대 등 총 15대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충전요금은 kW당 173.8원이다. 올해 연말까지는 자사 주유소 총 30개소에 50여기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