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R협회는 ‘2019 올해의 PR인’으로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위원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사장은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 시행하여 한화그룹을 격조있고 진취적인 ‘우리 기업’으로 정립함으로써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간의 소통을 적극 추진했다.

또 태양광 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중국에서 펼쳤으며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해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기여하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종혜 기자



이종혜기자 hey33@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