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
SPC그룹은 2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혁신 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으며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동참했다.

SPC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3년간 협력사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1747억원 규모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혜 기자



이종혜기자 hey33@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