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의 박상현 대표가 5일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산자부 표창에는 일본 브랜드가 주도하던 안마의자 시장에서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앞세워 창립 10년 만에 글로벌시장 1위에 오른 성장 스토리가 영향을 미쳤다.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실천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노유선 기자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