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스마트홈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에 이어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과 '퀀텀 안마의자'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퀀텀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퀀텀에 대해 “마사지의 지평을 시각과 청각, 후각 등 공감각적 영역으로 넓혔다”며 “심상 마시지, 명상 마사지 등 여러 기능을 반영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심상 마사지는 세계 명소의 전경을 10인치 태블릿으로 담아내는 동시에, 공감각과 입체감을 극대화한 사운드와 명소를 떠올리게 하는 향기를 함께 제공한다. 대한명상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명상 마사지는 정신과 전문의의 음성 가이드가 깊은 명상을 돕는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