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장서윤 기자]삼성카드가 카카오페이와 함께 범용성 높은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PLCC 상품인 '카카오페이신용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신용카드'는 6월 1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신용카드'는 범용성 높은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다양한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먼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카카오페이포인트 1% 적립 혜택을 적립 한도 없이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최대 3천 포인트 제공하고, 넷플릭스·웨이브·티빙·왓챠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결제 시에도 카카오페이포인트 10%가 적립된다.

특히 카카오페이를 통해 카카오 주요 가맹점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2.5%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적립된다. 대상 가맹점은 멜론, 카카오T(기차예매 제외),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톡 주문하기, 카카오톡 쇼핑하기, 카카오 프렌즈샵(백화점, 몰, 공항 등 입점매장 제외), 카카오헤어샵, 카카오메이커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골프예약, 카카오프렌즈 골프, 카카오 이모티콘샵, MY구독(이모티콘 플러스, 톡서랍 플러스), 카카오톡 채널 상품구독형(렌탈, 정기배송 등), 다음게임 등으로 다양한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 구매를 통해 알찬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말까지 1만1백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 해주는 쿠폰 지급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총 2회 제공되며, 최대 2만원의 쿠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