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ASR,데이터스트림 )
[주간한국 박병우 기자] 비트코인의 기술적 위험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데이비드 백베인 기술적 분석가는 최근 자료에서 “비트코인이 강력한 지지선이었던 5만 달러 붕괴 후 과매도 국면까지 진입했으나 곧바로 반등했다”라고 밝혔다.

맥베인은 이어“비트코인이 차트상 극단의 위험 영역은 넘겼으나 여전히 완만한 비관적 범위에 갇혀 있다”고 진단했다. 3만 달러 수성에 실패하면 2만 달러까지 주저앉을 위험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의 긍정적 추세는 최근 정점을 지나 조정 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평가했다.



박병우 기자 pb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