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안산 이니셜 주얼리 에디션과 화보 선봬

로이드의 안선 선수 2차 화보 컷. (사진=로이드 제공)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올림픽 양궁 금메달 3관왕의 안산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딴 골드 주얼리 제품의 모델로 나섰다.

이월드 주얼리사업부의 골드 주얼리 전문 브랜드인 로이드는 오는 9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안산 선수의 2차 화보를 공개하고 이니셜 주얼리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화보는 안산 선수가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등 로이드의 주얼리 에디션을 착용한 모습을 담았다. 골드 목걸이에는 양궁 화살과 깃털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보석과 로이드의 주력 아이템인 랩그로운 다이아가 안산 선수의 이니셜과 함께 세팅돼 있다.

안산 선수는 “로이드와 함께 선보인 1차 화보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놀랐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번 2차 화보는 한국 양궁과 로이드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양궁 콘셉트를 더 많이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로이드는 이에 앞선 지난달 1차 화보와 안산 이니셜 팔찌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로이드는 이번 안산 이니셜 목걸이, 화살 목걸이, 과녁 목걸이, 시계 등 특정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안산 선수의 사인 포토카드와 비하인드 컷, 메이킹 영상 등을 접할 수 있는 QR 코드 브로셔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안산 선수의 특별한 모습과 로이드 주얼리의 가치가 많은 고객 분들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화보 공개와 함께 선보이는 로이드의 안산 이니셜 주얼리를 통해서도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silentrock@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