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원대 추석선물용 와인과 저칼로리·저도수 와인 추천

롯데칠성음료 추천 와인 4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본가에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에게 선물용 와인 2종과 저칼로리·저도수 와인 2종을 13일 추천했다.

‘산타캐롤리나 리제르바 드 파밀리아 까르메네르’, ‘산펠리체 일 그리지오’ 2종의 와인은 각각 3만 5000원대 가격에 판매된다.

‘산타캐롤리나 리제르바 드 파밀리아 까르메네르’는 14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와인으로 풍부한 과즙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명에 ‘가족’의 의미가 있어 추석 연휴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산펠리체 일 그리지오’는 탄닌이 음용 즉시 느껴지며 밸런스가 잘 잡혀 기름진 명절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이다. 무거운 음식과 페어링해 마시면 기분 좋은 산도를 느낄 수 있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샤도네이’와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 2종은 저칼로리 와인으로 상대적으로 칼로리와 도수가 낮아 혼자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도 추석음식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샤도네이’,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 두 제품은 모두 125ml 기준 알코올 도수 10도 미만이며, 각각 85, 80칼로리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의미있는 와인과 명절음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혼자 추석을 보내시는 분들도 저칼로리 와인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silentrock@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