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상품 10종 400원, 400ml/400g 상품 반값에 제공

SSG랜더스 최정 선수 400호 홈런 달성기념 이벤트 이미지. (사진=이마트 제공)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이마트24가 SSG랜더스 최정 선수의 ‘400호 홈런’ 기록 달성을 기념해 400이라는 숫자를 활용한 행사를 21~27일 일주일간 진행한다.

초코바, 껌, 비타민, 땅콩 등 행사상품 10종을 행사카드(비씨카드, 현대카드)로 결제 시 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400호 홈런을 기념해 400ml/400g의 상품 37종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카드(비씨카드, 현대카드)로 음료, 먹거리, 생필품 등을 구입 시 정상가의 50%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정 선수의 이름에서 착안해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 2종(초코파이 2입, 초코파이바나나 12입)을 2개 이상 구입 시 반값에 제공한다. 초코파이(2입)상품은 10월 말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초코파이(2입) 상품 3개를 8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400호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2015년 이승엽 선수의 400호 홈런 기록 이후 최정 선수가 두 번째다. 최정 선수는 “제가 달성한 기록에 대해 팬 여러분들뿐만 아니라 그룹사에서도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 그룹사에서 기록과 관련된 혜택과 재미요소가 풍부한 이벤트들을 마련해 주셨는데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참여하셔서 모든 혜택을 받아가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더욱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현민 이마트24 마케팅팀 파트너는 “최정 선수의 홈런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400 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재형 기자 silentrock@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