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슈퍼푸드 귀리로 만든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핫 시리얼 시장 견인

출시 약 1년 만에 국내 핫 시리얼 시장 17.6% 수준 성장…“든든한 한끼 대용으로 제격”
  • 동서식품은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을 필두로 핫 시리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최근 가정간편식(HMR) 급성장과 함께 핫 시리얼(Hot cereal)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닐슨 자료 기준 2019년 29억 원 규모였던 국내 핫 시리얼 시장은 오트밀의 건강한 이미지와 간편하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지난해 기준 38억 원으로 약 30% 이상 성장하는 등 전체 시리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핫 시리얼은 차가운 우유에 곁들이는 일반적인 시리얼과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과 함께 먹는 핫 시리얼이다. 핫 시리얼은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를 주 원료로 귀리 식이섬유를 더해 영양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아침 대용은 물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 귀리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혈당 강하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핫 시리얼은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시리얼 본고장인 미국 내 일반 시리얼(RTE cereal) 매출은 최근 5년간(2013~2018년) 연평균 1.9% 감소한 반면, 핫 시리얼은 연평균 1.7%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발맞춰 동서식품은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을 필두로 핫 시리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간편하고 따뜻하게 즐기는 핫 시리얼 인기

동서식품은 2019년 10월 핫 시리얼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을 선보이며 국내 핫 시리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은 출시 약 1년 만에 국내 핫 시리얼 시장의 17.6% 수준으로 성장했다.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은 주원료 귀리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고 오트밀 입자를 잘게 부순 퀵오트로 만들어 한층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제품은 깔끔하고 담백한 귀리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90g, 180g, 350g), 피칸과 땅콩분말을 첨가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너트앤오트(180g)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 동서식품은 핫 시리얼 성장세에 발맞춰 최근 기존 파우치 형태 소포장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포스트 오트밀 오리지널 350g’ 대규격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한층 넓혔다. 이번 대규격 제품은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식으로 핫 시리얼을 자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됐다.

특히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패키지인 ‘센서리 지퍼백’(Sensory zipper bag)을 적용하고 있다. 센서리 지퍼백은 제품 입구에 지퍼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든지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소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1인 가구 증가 및 간편대용식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와 따뜻한 아침식사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 특성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핫 시리얼 트렌드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건강 시리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성장에 적극 대응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song@hankooki.com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카카오
배너
2021년 11월 제2905호
  • 이전 보기 배경
    • 2021년 11월 제2905호
    • 2021년 11월 제2904호
    • 2021년 11월 제2903호
    • 2021년 11월 제2902호
    • 2021년 11월 제2901호
    • 2021년 10월 제2900호
    • 2021년 10월 제2899호
    • 2021년 10월 제2898호
    • 2021년 10월 제2897호
    • 2021년 09월 제2896호
  • 이전 보기 배경
저번주 발행호 다음주 발행호
  • 지면보기
  • 구독안내
  • 광고문의
  • * 지면문의
    전화 : 02-6388-8088
    팩스 : 02-2261-3303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 온라인 광고
    전화 : 02-6388-8019
    팩스 : 02-2261-3303
    메일 : adinfo@hankooki.com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많이 본 기사

정이안의 건강노트

자율신경, 아이들을 잘 관찰하세요  자율신경, 아이들을 잘 관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