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현영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여자 MC로 발탁됐다.
‘섹션TV 연예통신’은 그동안 가능성 있는 미모의 신인 연기자를 여자 MC로 기용해 왔으나 분위기 쇄신을 위해 관행를 깨고 통통 튀는 매력의 현영을 새 MC로 낙점했다.
제작진은 “현영이 스튜디오 분위기를 재미있게 이끌어줘 ‘섹션TV 연예통신’의 오락프로그램적 성격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영은 15일 방송부터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다.
한편 기존 여자 MC였던 탤런트 정려원은 MBC 새 드라마 ‘공주님’ 촬영에 전념하기 위해 물러났으며 8일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로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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