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최고의 재벌 '스탠리 호'와 그의 부인 '안젤라 렁'의 러브 스토리가 영화의 발단이 됐다. 마카오 정부 재정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스탠리 호는 엄청난 재력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3번의 이혼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평범한 안젤라 렁을 네 번째 부인으로 맞아 현재까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모든 것을 초월한 두 사람의 사랑은 당시 '세기의 로맨스'로 불리며 곧바로 영화화 작업에 착수되어 이 영화로 탄생하게 됐다. 최근 결혼설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덕화와 그가 상대 역으로 직접 지목한 서기가 각각 백만장자와 클럽댄서로 분해 '마카오에서 생긴 일'을 연기하고 있다.

그밖의 신작

'킬러들의 도시', '왓치맨', '유어 프렌즈' 이상 3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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