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여성의 신분 확인을 위해 열어본 소지품 속 USB에서는 뜻밖에도 방송 이래 단 한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상금이 133억 원에 이른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이 나온다. 그날 경찰서에 있던 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퀴즈쇼에서 만나는데.
코미디 영화의 대표 감독 장진의 신작.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피해 여성의 신분 확인을 위해 열어본 소지품 속 USB에서는 뜻밖에도 방송 이래 단 한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상금이 133억 원에 이른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이 나온다. 그날 경찰서에 있던 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퀴즈쇼에서 만나는데.
코미디 영화의 대표 감독 장진의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