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가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작품의 저작권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심하자 평생 그를 내조해 온 부인 소피야(헬렌 미렌)는 배신감을 느낀다.
발렌틴은 둘 사이의 갈등 속에서 큰 혼란을 느끼고, 톨스토이는 결국 집을 나가고 마는데. 실제 인물인 발렌틴 불가코프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전기 소설 <톨스토이의 마지막 정거장>이 원작이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톨스토이가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작품의 저작권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심하자 평생 그를 내조해 온 부인 소피야(헬렌 미렌)는 배신감을 느낀다.
발렌틴은 둘 사이의 갈등 속에서 큰 혼란을 느끼고, 톨스토이는 결국 집을 나가고 마는데. 실제 인물인 발렌틴 불가코프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전기 소설 <톨스토이의 마지막 정거장>이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