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도어 교장이 죽은 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 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해리(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론(루퍼트 그린트), 헤르미온느(엠마 왓슨)는 볼드모트를 물리치기 위해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으러 나선다.

하지만 볼드모트와 해리의 영혼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볼드모트를 파괴하는 순간 해리도 위험에 빠질지 모른다.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판의 전편으로 성인의 문턱에 있는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를 만날 수 있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