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말 미국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던 록밴드 도어즈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짐 모리슨과 레이 만잘렉, 로비 크리거, 존 덴스모어가 1965년 결성해 짐 모리슨이 사망한 1971년까지 6장의 명반을 남긴 도어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도어즈의 명곡과 화려한 순간들이 펼쳐진다. 배우 조니 뎁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그밖의 신작 <헬로우 고스트>, <극장판 포켓몬스터DP: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크리스마스 스타!>, <러블리, 스틸>, <드리프트우드> 12월 23일 개봉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