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크리스 카맥)에게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을 살려 과거 미결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얼굴을 본 뒤 경찰에게 알리는 임무를 수행하던 샘.

하지만 자신이 의뢰 받은 사건에 지인이 연루된 것을 알게 된 샘은 과거의 살인을 막을 것인지, 범인을 잡아 미래의 살인을 막을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선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