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카페에서 헌일의 음악을 듣게 된 준일은 그에게 함께 밴드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여기에 드러머 헌재가 합류해 모던 락 밴드를 결성한 이들은 꿈과 사랑, 청춘에 대한 음악을 만들어 간다.

그리고 이들은 세계적인 뮤지션 스웰시즌의 공연에서 버스킹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밴드 '메이트'의 실화와 픽션을 오가는 음악영화. 멤버들이 실명으로 출연했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