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방학을 만들기 위해 크로비스 호수에 있는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

하지만 지상낙원 같은 그곳에서 뜨거운 순간을 즐기고 있던 그들은 식인 상어떼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여행은 지옥처럼 변하고, 상어떼의 공격은 점점 강해진다.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은 사투를 벌이는데.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