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스콧 스투버 감독과 하와이서 비키니 산책

슈퍼 모델 출신 영화배우 몰리 심스 부부의 행복한 순간이 포착됐다.

몰리 심스(38)와 그의 남편 영화 감독 스콧 스투버가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28일 미국 연예전문매체 US매거진닷컴에 공개됐다. 비키니 차림의 몰리 심스가 남편과 손을 잡고 하와이 마우이 해변가를 다정히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약혼식을 올리고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몰리 심스는 11월 라이프타임 방송 <프로젝트 액세서리>의 진행자로 돌아올 예정이며, 스콧 스투버 감독은 내년 5월 개봉 예정인 리한나 주연의 영화 <배틀쉽> 제작에 참여한다.



강민정기자 eldol@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