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조쉬 더하멜과 연휴 즐겨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퍼기가 건강한 몸매를 과시했다.

퍼기는 최근 트위터에 멕시코 휴양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퍼기는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37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늘씬한 몸매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등이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퍼기가 멕시코로 향한 것은 남편이자 배우인 조시 더하멜과 함께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즐기는 갓 결혼한 부부와 같았다고.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이 결혼한 지 3년이 지났지만 각자의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함께 보낸 시간이 얼마 없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퍼기를 비롯해 윌아이엠 애플딥 타부 등 4명으로 구성된 블랙 아이드 피스는 지난해 장기 안식년을 선언하고 각자 활동 중이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