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 배우 민카 켈리의 은밀한 동영상이 유출됐다.

지난 24일 미국 연예뉴스전문매체 TMZ는 "민카 켈리가 미성년 시절 남자친구와 촬영한 비디오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비디오는 시장에서 비싼 값으로 거래되고 있다.

TMZ는 영상에 가수 브래디의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가 등장하는 것을 들어 이 비디오가 1998년에 찍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 배우 제이크 질렌할 등과 염문설이 불거졌던 켈리는 지난해 미국 연예주간지 US 위클리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바디' 1위에 오른 바 있다.



안소현기자 anso@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