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로랑 달몬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신이 촬영한 미란다 커의 흑백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주요 부위는 손으로 가렸으며, 장난끼 가득한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달몬은 재빨리 사진을 삭제했지만, 갑작스러운 사진 공개에 각종 의혹들이 불거져 나왔다. 미란다 커 측은 불화설 등을 일축하며 괘념하고 있지 않음을 드러냈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