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결혼 4개월 만에 딸 출산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결혼 4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

현지 언론은 "드류 베리모어가 1일 딸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먼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류 베리모어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드류 베리모어 지난해 윌 코펠먼과 연인 사이임을 선언,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윌 코펠먼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전 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로 아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딸 올리브의 탄생을 알리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모든 가족의 환영 속에 태어났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안소현기자 anso@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