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가 선댄스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최근 애쉬튼 커쳐 주연의 영화 '잡스'(감독 조슈아 마이클 스턴)가 제29회 선댄스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잡스'는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 동안의 애플의 공동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앞서 생전의 잡스로 분한 애쉬튼 커쳐의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함께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애쉬튼 커쳐는 잡스와 흡사한 외양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조시 게드, 더모트 멀로니, 매튜 모딘 등이 출연한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