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26세 연하 아내 임신

배우 알렉 볼드윈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의 아내 할라리아가 이들 부부의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알렉 볼드윈은 대변인을 통해 "우리 부부의 첫 아기를 만날 생각에 몹시 흥분된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이는 올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알렉 볼드윈은 1993년 킴 베이싱어와 결혼했지만 지난 2002년 이혼했다. 이후 26세 연하 요가 강사인 할라리아 토마스와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알렉 볼드윈은 전 부인인 킴 베이싱어와의 사이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