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가가 절친 말 인용

가수 레이디 가가가 품절녀가 될 전망이다.

영국 연예매체 더선은 최근 레이디 가가의 절친 DJ 레이디 스타라이트의 말을 인용해 "레이디 가가가 연인이자 배우 테일러 키니와 올 7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일정에 여유가 생기면 관계를 진척시키자는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레이디 스타라이트는 두 사람의 결혼시점을 7월께로 보고 있다. 테일러 키니가 출연 중인 TV시리즈가 끝나는 때이자 레이디 가가의 공연과 녹음 일정이 적을 시기이기 때문이다.

2년여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현재 미국 시카고에서 동거 중이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