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운, 이아나, 이혁 등 5명의 새내기 기수가 탄생했다.

2009년 경마인력교육원 기수 양성 과정에 입소한 이들은 2년 동안의 교육과 2년의 실전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지난달 30일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에는 KRA 김승평 경마본부장과 감독협회 김점오 회장, 선수협회 김동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졸업자는 서울경마공원의 서승운, 이아나, 이혁을 비롯해 부경경마공원의 정동철, 유광희 등 총 5명이다. 서승운은 한국마사회장상, 정동철과 이아나는 감독협회장상과 선수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또 이혁과 유광희는 경마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창호기자 chang@sphk.co.kr